728x90 제이크 질렌할1 넷플릭스 추천! 러브앤드럭스(Love and Other Drugs, 2010) 우연히 보게 된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전에 여행가서 우연히 봤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생각났다. 생각보다 나는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렇게 슬픔을 짜내지도, 그렇다고 행복하기만한 그런 영화보단 슬픔도 있고, 역경도 있지만 결국은 그 사랑으로 마무리되는 해피엔딩 말이다. 사실 어찌보면, 다 예상되는 내용이다. 그치만 이런 장르는 그때마다 맘을 울린다. 되게 유명한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제이크 질렌할' 과 '앤 헤서웨이'가 주인공이다. 내용을 이야기 해보자면, 남주인공인 '랜들'(제이크 질렌할)은 타고난 바람둥이이고 약을 파는 영업사원이다. 여주인공인 '매기'(앤 헤서웨이)는 젊은 나이에 파킨슨 병에 걸려 힘들어한다. 그러다 랜들은 우연히 병원에서 매기와 만나게되고, 첫눈에 .. 2022. 7.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