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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글랜피딕 12년산 후기에 이은 또다른 위스키
바로 메이커스 마크이다!
혹시라도 글랜피딕 12년 후기가 궁금하다면?
https://tkwk415.tistory.com/m/28
아무튼 내가 메이커스 마크를 선택하게 된 것은 '버번 위스키' 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버번은 미국 캔터키주 동북부의 지명으로 이 지방에서 생산되며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그래서 술이 달달하다는 말에 궁금해졌었다.
버번 위스키 3대장으로 불리는
1. 메이커스 마크
2. 와일드 터키
3. 버팔로 트레이스
이중에 나는 메이커스 마크를 택했다!
가격은 6만원 가량으로, 메이커스 마크를 택한 이유는
우선 가장 무난하다는 평~ 비싼 돈 주고 실패하면 안대서..
그리구 일단 병이 너무 예쁘다.
병 뚜껑도 실제로 왁스로 저렇게 만들어져 있어서 촉감도 좋고 매우 신기하다. 뚜껑에 여는 부분이 있어수 쉽게 뜯어지고 돌리는 형태라 열고 닫기도 쉽다.
근데 물론 글랜피딕에 비해 달달하긴하다. 그러나 45도는.. 45도이기 때문에 강하긴하다. 그래도 큰잔에 얼음 넣구 1대2비율 정도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특히 메이커스 마크는 고기나 기름진 것에 먹어도 좋고, 나는 육포랑 먹었는데 더욱 맛있었다!
버번 위스키에 입문하고 싶다면 매우 추천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ㅎ
다음 술은 "조니워커 블랙" 을 마셔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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