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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노원 공릉카페 블루마일스, 철길을 보며 공부할 수 잇는 좋은 카페!

by tkwk415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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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뉴판!
수정2
수정3


나는 여길 두번 가봤다!
전에 가보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어서 글을 쓰지 않았는데 이번엔 잊지않고 사진들을 찍었다.

좌) 너티블루라떼, 우) 마일스 커피

처음 방문해서 먹었던 커피들이다.
너티블루라떼는 땅콩맛이 크게 난다. 대체로 산미가 적고 씁쓸한 맛이 크다. 그래서 난 여기 커피가 좋다.

마일스 커피는 여자친구가 먹었는데 콜드브루에 크림이었던 것 같다. 되게 맛있다. 섞지 않고 그대로 먹는 커피였던 것 같은데, 콜드브루가 되게 씁쓸한 맛이었는데 크림이 마무리를 야무지게 해준다. 그래서 먹는 처음~마지막까지 다 다른 느낌이지만 결과적으로 조화로웠다.

좌) 버터스카치, 우) 아메리카노 마일스데이비스

두번째 방문때는 버터스카치,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고를 수 있다. 기억상 3가지였던 것 같다. 과일향의 쳇베이커, 다크초콜릿 느낌의 마일스데이비스, 디카페인커피 이중에 나는 마일스 데이비스를 택해따!
버터스카치가 신기했다. 카라멜마끼아또 같으면서도 바닐라라떼 같으면서도, 그냥 라떼라고 하기엔 꾸덕하고 되게 신기했다. 컵도 이뻐서 보기에도 좋았다.

바나나푸딩
바나나푸딩

바나나 푸딩은 내기억에 가격은 조금 나갔던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푸딩은 아니었다. 바나나 크림 + 넓은 쿠키 + 바나나슬라이스 이렇게 층층이 쌓여있는 디저트이다. 푸딩과 같은 식감은 아니지만 나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먹다보면 물린다...ㅎ 씁쓸한 커피와 함께 먹기를 추천! 매우 달달

내부 디자인은 이런식이다. 사람은 매우 많은편이고 주말엔 3시간이용을 권장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입구 앞에 전신 거울도 있다. 나는 방문때마다 포토존처럼 이용하는편~ 커피가격은 착하진 않지만, 그만큼 맛있다고 느끼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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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전에 먹었던 마일스커피가 사라져서 여쭤보니.. 없어지구.. 메뉴판도 새로 생겼다! 그래서 블로그 글을 수정했다..! 아쉽다. 콜드브루에 크림이 아주 맛있엇는데..!

좌) 너티블루라떼, 우) 호지차 슈페너

그래서 새 메뉴를 먹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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