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한양도성 순성 후기 (숭례문, 돈의문코스)

한양도성 순성 후기 Part.1

내가 나중에 보고 싶어서 올리는 후기!

첫번째 코스는 숭례문 ~ 돈의문 코스였다. 새벽 4시에 기상해 비몽사몽한채로 6시30분 숭례문에 도착했다. 숭례문에서 지도 한장을 받아 스탬프를 찍고 한양도성 순성은 시작되었다!

우리가 한 것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4대문에 위치한 스탬프를 지도에 찍어오면 뱃지를 준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양도성 순성 완주 인증서 발급!
이부분은 https://blog.naver.com/haechiseoul/222515149993

서울 한양도성 완주 도전하고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발급받자!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건 한양도성 전체에서 4개의 인증사진을 찍어오면 된다. 이 코스는 인증서 포토존은 없었다.

그리고 사실 이 코스는 특이한게 그냥 도심속이어서 길을 찾는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숭례문에서 서대문역을 지나 돈의문터에 도착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돈의문은 돈의문 박물관에서 도장을 받아야하는데 우리가 너무 일찍 간 나머지 문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도장은 받지 못했다. <- 한번에 가시는 분들은 이 부분 매우 주의해서 코스 짜시길!
(+ 어플로도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어서 돈의문은 GPS로 대신 인증했다.)

우리의 목표는 해가 뜨는 것을 보는 것이었기에 성곽을 따라 조금 더 빠르게 걸어 다음 코스인 인왕산으로 향했다.

스탬프 찍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돈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