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오미크론 확진후 증상과 생활하기! ( B마트와 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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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나도 오미크론에 걸린게 분명해...! ( 증상, 검사, 확진까지 )

나는 결국 아침 8시에 병원에서 확진 판정 문자를 받았다.

 

태릉 정원내과에서 검사를 했다.

병원에 연락을 해보니 내가 어떻게 해야할 조치는 없다고했다. 보건소에서 연락은 병원에서

일괄적으로 보고한 뒤 연락이 올거라고 했다. ( 오후 늦게나 연락이 왔다. )

보건소에서 문자가 온것에 대해 설문을 2개 가량했다. 고위험군인지 파악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 '고위험군이신 어르신들은 이런 걸 못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도 들었다. 

근데 자세히 읽어보니 그런경우는 유선전화를 하는 것 같았다. 

 

그러니 유선전화가 오지 않도록 다른 더 위험한 분들에게 가도록 바로바로 하는게 중요해 보였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렸다. 검사해보라고 근데 사실 누구에게 전파받은건지 알수도 없는 상황이다.

주변에 연락해보니,,, 정말 많다,,,,

 

아무튼 이렇게 자가격리중이다. 요즘은 7일 자정부터 풀린다는 것 같다.

 

증상은 목간지러움, 발열이었다. 나는 확진 판정을 받은 첫날부터 크게 아프기 시작했다. 목이 붓고 열이 심했다.

약을 먹어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2차까지만 접종해서 더 아팠던 것 같기도 하다. 3차까지 맞은 주변인들은 

그렇게까진 아프진 않았던 것 같다. 아무튼 첫날은 그랬다. 둘쨋날은 약이 들었다.

그래도 약을 먹으면 열이 내렸다. 그런데 열이 내리니 기침이 나오고 콧물이 나온다...

그래도 나아가는 것 같아서 약도 꾸준히 먹고 하는 중이다.

 

처방 받은 약들의 종류

처방받은 약은 이러하다. 대체로 진해거담제와 해열, 진통제이다. 

아무튼 이렇게 하루하루 나아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내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 건, B마트와 쿠팡로켓이다!

B마트는 요즘 안파는게 없다... 마트보다 편리한듯하다.

배달비 아끼겠다고, 과소비하긴했지만,,, 그래도 일주일치 먹거리는 장만 한 것 같다.

특히 씨리얼과 우유! 아침은 주로 안먹었던 나로써는 약먹기위해 아침에 우유조금과 씨리얼을 먹는다.

 

약과 우유를 같이 먹으면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우유는 조금만 먹고있다!

 

집에 있으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있다. 밀린 블로그 글이나 써보려한다.

애드센스랑 애드핏 언제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