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PCR이 아니라 신속항원만으로도 확진판정? (어느병원으로 갈까?)

https://www.ytn.co.kr/_ln/0103_202203140004364937

"이번 주 오미크론 유행 정점"...오늘부터 의료체계 달라진다

나도 걸리고 나니 뭔가 더욱 이런 행정적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3월 14일 오늘 부터 신속항원검사만으로도 확진판정을 해준다. 39만명 -> 30만 정도가 나왔는데....

이제 얼만큼 나오게 될지 걱정이 된다. 

 

어찌보면 이제 행정처리를 간편화하고, 점점 안정화가 되어가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엥?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지만

독감처럼, 바로 검사결과가 나오고 병동도 음압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치료한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걸려보니,, 걸려서 좋을 것은 없다. 마찬가지로 아프고 생각보다 거슬린다.

안걸리고 건강한게 최고다. 격리해서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

 

그리고 노원구에서 문자가 왔는데, 이 정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공유한다.

노원구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등에서만 검사를 해주는게 아니다. 협조된 민간 병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다.  

 

병원 목록들

https://me2.kr/ixxbv

노원구청 : 노원구청 > 노원소개 > 알림마당 > 공지사항

그런데 지인에게 물어보니 병원에 전화했을때 이미 키트가 다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꼭 병원들에 미리 전화해보기 바란다.

 

이 상황이 빨리 안정화되고 정상적인 상황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사실,, 근데 마스크 쓰는 이 상황엔 익숙해진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