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lience, 회복탄력성의 의미

오늘 리더십에 대해 배우면서 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를 배웠다. 이 단어는 원래 한국에선 쓰이지 않은 어색한 단어 같다. 그러나 'Resilience' 라는 단어의 의미를 번역하면서 탄생한 단어 같다.

이 단어의 정의는
" 시련이나 고난에 직면했을때 이를 이겨내는 힘 "

심리학적 정의는
"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 "

이러한 의미를 가진다.

리더십과 이 회복탄력성은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리더란 존재는 많은 이들 앞에 서있다. 본인의 선택과 심리상태로 많은 이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그렇기에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고통과 어려움의 상황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받아들여 그 것을 극복해 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하셨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앞장서서 행동으로 실천하여 구성원들의 본보기가 되는 것.
그것이 '솔선수범'이고, '퍼스트 펭귄 효과'라고 한다.

이는 리더가 꼭 갖추어야 하는 자질이라고 한다.

지금의 교관님 또한 지금껏 배워왔던, 어찌보면 당연한 말씀들을 하신다. 그러나 그 전달 방식과 학생들의 입장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그 마음이 느껴진다.

같은 내용을 어떻게 수업을 하느냐에 따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정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번 리더십 교육을 통해 배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관님께서 진정한 리더가 아니실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