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Book

삼프로와 함께하는 미스터마켓 2022, 3장요약

by tkwk415 2022. 1. 21.
728x90

3장 장세의 특징을 찾아내면 대응 전략이 보인다 _ 이다솔

지난 2장에 이은 3장에 대해 내용 정리를 해보려한다!

3장의 집필진인 이다솔님은 메리츠증권에서 PB(개인자산관리자)로 근무하고 계신다고 한다. 2019년에는 실제로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동료들과 출전해 1위를 했던 경력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3장에서 주식시장의 4계절이라는 표현이 너무 재밌었고, 신선했다.

출처 - DB투자증권


봄은 금리인하 이후 정부의 직접투자가 일어난다.
여름은 정부의 경기부양 -> 실적개선 -> 금리인상과 민간투자 -> 금리인상의 부담보다 실적으로의 상승이 더 큰 시기.
가을은 중앙은행의 금융긴축 -> 버블이 형성되는 시기 -> 그러나 그만큼 저평가 주식의 발생 -> 매수하려는 자금이 재투입되지만 기존 고점을 넘지 못하고 두번째 천장을 만들고 강세장은 끝이 난다.
겨울은 가을 이후 지속적인 불황기이다.

현재 우리 시장은 '여름'으로 보인다고 한다. 경제 회복과 금리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가을'로 진입하고 강세장이 종료될지 모르니 주의해야한다.
그 상황의 예시가 '헝다그룹'과 같은 중국 그룹의 흔들림이다. 2011년 '그리스위기' 이후로
우리나라는 일종의 주가가 크게 바뀌 못하고 박스를 형성하여 움직이는 박스권 횡보를 했다.
2022년에도 그런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근데 그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박스권을 형성할때는 전체적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개별 종목이 잘간다.
2012년~2014년 박스권을 형성했을 때를 살펴보면
중국내수소비 확대로 '코스맥스', '한국콜마', '파라다이스', '빙그레' 등이 성장.
바이오산업 기대로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톡스' 등이 성장.
모바일게임 성장으로 '컴투스' 등이 성장.

그렇다면 2022년은 어떨까?
요즘 중국시장은 불안정하다. 그렇담 가장 회복이 빠른 '미국시장 수출'이 가능한 것을 찾아야한다.
예시로는 엔터업종, 콘텐츠업종, 우주산업, 메타버스와 NFT 등이 있다.
엔터 업종은 월드투어가 가능하고, NFT 이슈가 함께 있는 것이 좋다.
- '하이브', 'SM', 'JYP', 'YG' 등이 있다.
콘텐츠 업종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의 OTT와 함께 제작하는 이슈가 좋다.
- '스튜디오 드래곤', '제이콘 텐트리', 'NEW', '에이스토리' 등이 있다.
우주산업은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등이 있다.
메타버스와 NFT는 '로블록스', '제페토(NAVER)', '페이스북' 등이 있다.

분명히 2022년은 전체적으로 성장하는 그런 해는 아닐 것이다.
소비가 급격히 회복될 분야 항공, 여행, 문화생활에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