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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ook

삼프로와 함께하는 미스터마켓 2022, 4장요약

by tkwk415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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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앞으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기후위기’에 있다 _ 이효석

지난 3장에 이은 4장에 대해 내용 정리를 해보려한다!

이효석님은 업라이즈 애널리스트로 유튜브 '이효석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라고 하신다. 교보악사자산운용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리서치를 한다고 한다.

4장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내용은 '기후위기'이다.

원래 자연은 복원력이 있어서 손상되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지금 지구는 탄성력을 모두 잃어버린 스프링처럼 다시 재생할 수 있는 복원력을 모두 잃어버렸다.
그래서 'ESG'라는 단어에 집중해야한다고 한다.

ESG는 무엇일까?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사실 지금 당장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바르게 한다고 해서 기업의 이윤과 사업성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기업은 분명히 고객의 수요에 따라 기업구조를 개편하고 사업을 이어나가야 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1_0001732468&cID=13001&pID=13000

MZ세대 구직자 "ESG 잘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MZ세대(1980~2005년생)는 입사 지원 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여부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24

“ESG, 핵심은 인권이다” - 시사IN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기업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표다. 현재 한국에서 뜨거운 주제 중 하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를 ESG 경영 확산의 원년

www.sisain.co.kr

기업의 주요 고객인 각 국의 정부들과 국제기구에서 협약을 맺고, 정책을 통해 규제하면 기업들은 ESG에 대해 고민 할 수밖에 없다. 큰 예시가 바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금지하는 것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7142252244120

EU,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금지 추진

[파이낸셜뉴스] 친환경 경제 건설을 추진하는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회가 2035년부터 EU 내에서 휘발유와 디젤유로 작동하는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집행위는 동시에

www.fnnews.com

실제로 EU는 25년 이후부터 점차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 자동차만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구상중이다. 이처럼 친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우리도 산업체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대표적 환경오염 산업이었던 시멘트 산업이 ESG경영을 실현하면서 주가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유연탄 가격이 상승하면서 타 연료를 찾고 있었고, 폐플라스틱 등의 폐기물들을 이용하면 순환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친환경이면서 재료비도 아낄 수 있어 친환경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12/30/JINLNCWUYJGWRGIOV4ETV4IWN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치솟는 유연탄 가격에 ‘폐기물 연료’ 늘리는 시멘트 업계… 이참에 친환경 기업 될까

치솟는 유연탄 가격에 폐기물 연료 늘리는 시멘트 업계 이참에 친환경 기업 될까

biz.chosun.com

이러한 E(환경)뿐만 아니라 S(사회) 부분에도 책임을 가져야한다. 기업들의 사업은 분명히 본인들이 하는 사업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어야 하며, 본인들의 이윤으로 다른 이들의 인권이 침해된다면 재고해야 될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 G(지배구조)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보이며, 특히 우리나라가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를 받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오너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더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12102100863054001&ref=naver

금감원장 "스톡옵션 `먹튀 논란` 없도록 제도 개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스톡옵션 '먹튀논란'과 관련해 제도개선..

www.dt.co.kr

최근 '카카오'는 '카카오 게임즈', '카카오뱅크' 등의 많은 계열사를 상장시켰으며, 그중 '카카오페이'의 류영준대표는 상장 후 900억원 가량을 시간외매매로 일시에 팔아 이익을 챙겼다. 기업을 상장하고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 경영진의 일종의 '먹튀'의 후폭풍은 기업을 믿고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12월 고점을 기준으로 50% 가량 떨어졌다.

사실 이러한 모습은 요즘 오늘날의 주식 시장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기업들이 본인들의 기업을 상장하려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업을 분석하고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 ESG를 실현하는 기업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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